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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如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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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당뇨클럽]개설 20년째 되는 날입니다.

2019년 8월 20일
오늘은 [당뇨클럽이 문을 연지가 20년째 되는 날]입니다.

강물처럼님, 텅모님, joseph님, Jenny님, Sunny kim님, isidro님, sun lee님, 김재권(마당)님, 문종환님, 안대영(남순동자)님, 박희권님, 이숙희님, 정연휴(한솔)님, 이동춘(황소)님, 김혁기(효소)님, 문성일님, 해리킴님, 피터팬님, 자경님, 화니맘님, 윤선민님, 박준상님, 이창희님, 정태진님, 미셀님, 하혜경님, 장홍실님, 최은희님, 최경림님, 이현세님, 조경현님, 강재숙님, 배승익님, 훈현님, 나성주님, 그로밋님, 사람마을님, 모란님, 로즈님, 송이님, 이환수님, 심성대님, 이덕천님, 이필희님, 호수님, 베짱이님, 유충열님, 박재범님, 금싸라기님, 촌티님, 이성구님, 금동영님, 반경희님, 나그네님, 우드맨님, 현우맘님, 정연희님, 별공주님, 안수윤님, 문승희님, 김장수님, 최성만님, 최영자님, 성진님, 용운님, 김현숙님, 유영애님, 김해숙님, 정창원님, 최영복님, 김인열님, 원경식님, 이석민님, 이경섭님, 최다니님, 이순자님, 김명근님, 백운천님, 지득만님... (가입날짜 순)

그 외 다 기억하지 못하는 70만 희당가족 여러분!
그간 평안들 하시지요?

오늘은 "희당클럽"이 문을 연지가 20년째 되는 날입니다.
20년간 이어오면서 홈페이지의 내용도 수차례에 걸쳐 수정보완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정보로 저의 체험사례가 바뀔 때마다 수정 업데이트를 하였으므로
변경된 최근의 내용을 다시한번 읽어보시고 당뇨관리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람 되고 추억 많았던 지난 20년!
돌이켜 보면 희당가족 여러분들의 참여로 그동안 수많은 희로애락이 있었으나
지금은 저의 능력부족으로 홈의 열기가 점점 식어가 적막강산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10주년 기념일에는 신정호 박사님을 모시고 <당뇨 및 당뇨성 괴저 치유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특별 건강강좌도 개최했었는데, 정작 20주년 기념일은 그냥 지나게 되어 매우 서운합니다.

이 점에 대해 관리자로써 책임을 통감하고 송구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옛날로 돌아가고자 노력해 보지만 그것도 나이라고 시간이 갈수록 순발력도, 기억력도, 부지런함도 떨어지네요.  
이럴 때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희당가족 여러분들의 소중한 참여라고 생각합니다.

동병상련의 끈끈한 정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이끌어 주며 필요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
때로는 희당클럽 사이트에서 느낀점, 잘 못 된점, 시정할 점, 권장할 점 등을 지적해 주고
때로는 다정하고 훈훈한 댓글 하나만이라도 남겨주시면 조용한 희당클럽에 활기가 돌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모여 뜨거운 열기가 되지 않을까요?
희당클럽은 어느 특정인 몇 사람만의 방이 아니라 당뇨와 싸우고 있는 모든 분들의 열린 사랑방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쉬어가실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이 좋은 정보를 공유하실 수 있도록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당뇨로부터 해방되실 수 있도록
희당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으시기를 간절히 앙망합니다.

특히 홈 관리에 협조, 봉사해 주실 분이 계시다면 진정으로 환영합니다.
십시일반(十匙一飯)의 협조로 옛날과 같은 활기찬 희당클럽을 다시 한번 만들어 봅시다.
감사합니다.

… 희당가족 좋은님들 사랑합니다^^ 如雲 김태호 …  


글쓴시간 : 2019년08월20일 08시16분22초

    
정광호 언제나 지대한 관심과 끈기로서 희당클럽을 관리하시는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서운 해 마시고 언제나 같이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2019/08/26  
如雲 격려의 말씀에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죽는 날까지는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자주 오셔서 충언해 주시면 더 없이 고맙겠습니다. 2019/08/27  
강정열 선생님 저는 이좋은 클럽을 이제야 알았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 감사합니다 저도 50년생 범띠 경북 문경 점촌이 고향입니다 당뇨 정복 책을 접했을때 선생님이 경북 예천이 고향이시라 더 반가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좋은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 2021/03/28  
如雲 강정열님, 저번에 통화한 대구 사시는 분 아니세요? 반갑습니다. 회원가입을 환영하구요, 점촌이 고향이시라면 고향 분이시네요. 저는 예천인데요. 여기에 있는 자료들를 잘 활용하셔서 당뇨로부터 해방되시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202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