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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혈요법(氣血療法)

기혈요법은 경혈(經穴)요법ㆍ정골(正骨)요법ㆍ온열(溫熱)요법으로 나눕니다. 우리 몸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기(氣-신경ㆍ에너지)ㆍ혈(血-혈액)ㆍ수(水-진액ㆍ림프액), 그 외 모든 것이 톱니바퀴처럼 서로 유기적인 고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어느 한 부분이 고장이 나면 연쇄적으로 다른 기관으로 확산됩니다. 그래서 통즉불통(通卽不痛) 불통즉통(不通卽痛)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氣ㆍ血ㆍ水가 서로 통하면 아픔이 없고, 서로 통하지 않으면 고통이 따른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비뚤어진 곳은 바로 잡아줘야 하고, 막힌 곳은 뚫어줘야 하며, 뭉쳐진 곳은 풀어줘야 합니다. 즉,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어 어긋난 골격을 바로 잡아야 하고, 막힌 경혈을 뚫어주어 기혈을 통하게 해야 하며, 체내에 쌓인 독소는 제독ㆍ해독으로 청소해 주고, 탁해진 혈액은 올바른 식이요법으로 맑게 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치료되지 않는 병은 없습니다. 다만 치료하지 못하는 사람만 있을 뿐입니다. 옛날부터 건강장수의 비결은 쾌식(快食)ㆍ쾌변(快便)ㆍ쾌면(快眠)이라고 했으며, 니시건강법의 창시자 일본의 니시 가츠조오도 질병의 5대 원인으로 혈액순환장애ㆍ체액의 산성화ㆍ골격의 어긋남과 흩어짐ㆍ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부조화ㆍ변비와 숙변을 꼽고 있습니다.

 

우리의 주요 신체기관은 간장ㆍ신장ㆍ심장ㆍ비장ㆍ폐장의 5장과 위장ㆍ소장ㆍ대장ㆍ담(쓸개)ㆍ방광ㆍ삼초의 6부가 있는데, 이 5장6부(五臟六腑)는 잠시도 쉬지 않고 체내를 순환하는 기혈의 순행으로 영위되는 것입니다.

 

기혈이란, 기(氣)는 경락이라는 인체 내 기혈 운행의 순환경로를 따라 경외(經外)를 돌고, 혈(血)은 경내(經內)를 돌며 우리 몸을 잠시도 쉬지 않고 순찰하는 것입니다. 순찰을 통해 잘못된 곳은 수정해 주고 파괴된 곳은 보수해 주어 생체의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늘 우리 몸을 지키고 감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은 상태를 만족(滿足)이라고 하고 기분이 나쁜 상태를 불만족(不滿足)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발족(足)자를 쓰는 이유는 심장의 더운 기운이 가장 먼 위치에 있는 발(足)까지 가득 차면(滿) 기분이 좋다는 뜻입니다. 심장은 불의 성질인 화(火)의 기운이고 신장은 물의 성질인 수(水)의 기운인데, 수의 기운은 위로 올라가서 심장을 윤택하게 하고 화의 기운은 아래로 내려와 신장을 다스려야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인체의 경락을 보면 배꼽을 중심(命氣ㆍ단전)으로 해서 윗부분(중완ㆍ전중ㆍ백회)은 태양의 기운(天氣ㆍ陽氣)인 따스한 기운(溫氣)이 내려오고, 아래 부분(기해ㆍ관원ㆍ용천)은 땅의 기운(地氣ㆍ陰氣)인 서늘한 기운(冷氣)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머리의 백회혈을 통해 따뜻한 태양의 기운을 받아드리고 발바닥의 용천혈을 통해 서늘한 땅의 기운이 올라와서 배꼽을 중심으로 서로 교차하여 전신의 체온을 고루 따뜻하게 양의 기운과 음의 기운이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경혈요법(經穴療法)


 경혈을 자극하면 기혈이 뚫리고 자율신경이 활성화 된다


경혈이란 한방에서 침을 놓거나 뜸을 뜨면 효과가 나타나는 자극점으로, 經은 경락을 의미하고, 穴은 무언가가 모이는 공간ㆍ틈 이란 의미인데, 기가 모이고 출입하는 곳이라 하여 혈(穴)자를 써 경혈이라 합니다. 또 경혈과 경혈을 연결하는 선을 경락(經絡)이라고 하는데, 경락은 오장육부(五臟六腑)의 반응이 몸에 나타나는 경로를 말하는 것입니다. 14경락의 노선위에 365개의 경혈이 있으며 손끝으로 눌렀을 때 몹시 아픔을 느끼는 곳이 경혈입니다. 중요한 경혈들은 주로 인체의 손ㆍ발ㆍ머리ㆍ얼굴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 경혈을 자극하면 자율신경이 활성화 되어 당뇨 등 혈관계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5장6부가 원활한 기능을 수행하려면 전신을 돌고 있는 기혈이 활기차게 살아 움직여야 하며, 이 기혈이 정상적인 순행을 하려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숙면을 취하여 체내의 피로가 누적되지 않게 그날그날 풀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부분을 간과하고 자기 몸을 무리하게 혹사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기혈을 활기차게 살아 움직이게 하려면 머리 두드리기ㆍ얼굴 두드리기ㆍ손톱 누르기ㆍ발톱 누르기ㆍ얼굴손발 비비기ㆍND자석붙이기 등으로 경혈을 틈나는 대로 자극하면 자율신경이 활성화 되어 당뇨 등 혈관계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얼굴머리 두드리기는 양손의 손가락 끝을 이용하여 먼저 백회(百會)를 100번 두드리고, 그 다음 백회를 기준으로 하여 열십자(十)로 앞으로는 턱 끝까지, 뒤로는 목 뒷부분까지, 그리고 좌우 양쪽 귀 밑까지를 두드리고 난 뒤, 머리 전체와 얼굴 전체를 무작위로 시원할 때까지 약 5분간 두드리는 것입니다.

 

경혈의 위치를 잘 모르면 머리와 얼굴을 두드리면서 더 아프거나 시원한 곳이 경혈입니다. 경혈은 이마부분과 눈 주위ㆍ눈썹 주위ㆍ입 주위ㆍ귀 주위ㆍ목 뒷부분에 많이 몰려 있습니다. 머리 부분과 귀 뒷부분, 목 뒷부분은 아주 세게 두드리는 것이 좋으며, 특히 다른 곳보다 더 아픈 곳이 있다면 그곳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이니 아픈 곳을 더 많이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누르기는 손톱의 뿌리 부분을 반대편 손의 둘째셋째 손톱 끝을 이용하여 꼭꼭 눌러주는 것입니다. 손가락 하나하나마다 20~30번 정도 손톱 끝으로 꼭꼭 눌러주고 비비면서 비틀기를 하고 난 뒤 주무르기로 마무리 하는데, 넷째손가락(약지)은 하지 않습니다. 넷째손가락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스트레스성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을 분비하여 혈당을 올리기 때문입니다. 손톱누르기는 차를 타고 다닐 때나 사무실 등에서 시간 날 때마다 수시로 할 수가 있으므로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손발 비비기는 얼굴전체, 손발전체를 세게 비비는 것으로서 손발에 퍼져있는 경혈을 꼭꼭 눌러주면서 손발을 비틀어주어도 좋습니다.

 

자석붙이기는 지름3Ø×두께1mm의 원형으로 된 ND자석을 피부접착용 테이프를 이용해 S극이 피부에 닿게 하여 붙입니다. 남자는 기해와 관원에, 여자는 수도와 중극 경혈에 주로 붙이지만 특별히 아픈 곳이 있다면 아픈 곳 또는 아픈 곳이 해당되는 경혈에 붙이면 됩니다. 희토류로 만들어진 ND(Neodymium)자석은, 자철석으로 만든 일반자석보다 자력이 더 강합니다.

 

자석붙이는 것이 번거로우면 팔찌나 발찌, 목걸이로 만들어서 사용해도 됩니다. 만드는 방법은 지름4~5Ø×길이8~10mm의 팔찌용 ND자석을 100개 정도 사놓고 자신의 손목과 발목 또는 목에 맞도록 필요한 만큼의 길이로 여러 개를 연결하면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경혈을 자극하면 말초혈관의 어혈이 풀어져 혈액순환이 잘 되고 림프구와 자율신경이 정상화되므로 5장6부의 기혈순환이 원활해집니다.



[경혈도면]


 정골요법(正骨療法)

 우리 몸의 주춧돌은 발목과 골반이고, 척추는 기둥이다


정골요법은 발목과 골반, 척추의 골격을 바로 잡고, 앉는 자세와 걷는 자세를 흐트러지지 않게 하는 골격 바로잡기 요법입니다. 인체를 건물에 비유한다면 발과 다리, 골반은 주춧돌에 해당되고, 척추는 기둥과 대들보에 해당되며, 오장육부는 벽돌과 콘크리트에 해당된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또 자동차에 비유해보면 골격은 차체에 해당될 것이고, 오장육부는 엔진 및 기타부품에 해당될 것입니다.

 

어느 것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건물이나 자동차가 완성될 수 없듯, 기계의 전체 톱니바퀴가 돌아가려면 하나의 톱니바퀴라도 고장이 나면 안 되듯, 우리 인체도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아픈 부분만 다스릴 것이 아니라 몸 전체를 다스려야 할 것입니다. 주춧돌과 대들보가 틀어지면 온전한 건물이 유지될 수 없듯, 우리 몸도 바른 자세의 골격을 유지해야 기혈순환이 잘 되고 신체 바이오리듬의 균형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골격을 바로 잡아야 무병장수 한다고 했습니다.

 

골격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앉는 자세와 걷는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뼈는 근육(인대)의 지탱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몸이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것은 긴장되고 굳은 근육이 한쪽으로 잡아당겨져서 뼈가 비뚤어지게 되는데, 이때 경직된 근육을 풀어줘야 비뚤어진 골격이 제 자리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또한 오장육부는 척추신경의 지배를 받으므로 척추는 오장육부의 뿌리로써, 척추가 바른 골격을 유지해야만 오장육부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고, 이로써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면역력이 증대되는 것입니다.

 

네발로 걸어 다니는 야생동물은 상처에 의한 외과적인 질병밖에 없지만, 인간은 두발로 직립보행을 하기 때문에 휘어진 척추로 인하여 각종 질병이 유발되는 것입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과 컴퓨터를 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얼굴이 앞으로 튀어나와 바른 골격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당뇨가 골격과 무슨 관련이 있느냐?”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감기나 몸살이 걸려도 혈당수치가 올라가듯, 골격이 틀어지면 각종 질병이 오게 됩니다.



 온열요법(溫熱療法)

 온기(溫氣)가 내 몸을 살리고 냉기(冷氣)가 내 몸을 죽인다

온열요법은 다른 말로 가온(加溫)요법입니다. 온기(溫氣)는 모든 것을 풀리게 하지만 냉기(冷氣)는 모든 것을 뭉치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따뜻한 음식을 먹고, 따뜻한 생각과 따뜻한 말을 해야 합니다. 추운 겨울에 뜨거운 국물을 마시면 몸이 풀어지지만, 더운 여름에 차가운 얼음을 먹으면 내장이 바싹 오그라들어 일시적으로 근육이 굳어지게 됩니다.

 

이처럼 찬 것을 먹거나 차가운 말과 차가운 생각을 하면 신체의 특정 부분이 굳거나 뭉쳐져 각종 질병이 유발되지만,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면 모든 뭉쳐진 것들이 풀어지고 면역력이 높아져 건강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온열효과는 황토침대를 이용한 원적외선의 온열효과를 들 수가 있습니다. 하루 8시간 이상 잠자리에서 얻어지는 원적외선의 온열작용은 기와 혈이 잘 소통되게 하여 뭉친 어혈을 풀어주고 자율신경계를 안정시켜 만성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수승화강(水昇火降), 즉 차가운 물의 기운은 위로 올라가게 하고 뜨거운 불의 기운은 아래로 내려가게 하여 두한족열(頭寒足熱-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상체에 열(熱)ㆍ화(火)가 올라가면 열병과 화병이 생깁니다.

 

자연의학계의 명의이면서 일본의 전직 수상들의 주치의로 유명한 일본의 이시하라 유우미 박사는 “반세기 전 인간의 평균 체온은 36.8℃ 였으나 그동안 1℃ 가까이나 떨어져 지금은 35.8℃ 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체온이 1℃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낮아지고, 체온이 1℃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저체온이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몸에서 이유 없이 열이 나는 것은 “지금 내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몸의 경고 신호이며, 이럴 때 체온을 약간 높여서 효소활동(효소는 35~40℃의 온도에서 가장 활성이 높음)을 왕성하게 하여 몸 상태가 나빠지는 것을 미리 막으려는 자연치유력의 발동이며 항상성의 발로입니다.

 

그런데 현대의학에서는 조금만 열이 나면 해열제를 복용하여 열을 강제로 내리는데 이것이 과연 옳은 방법인지는 의문입니다. 물론 체온이 40℃ 이상으로 높게 올라갈 때는 위험하므로 해열제를 먹어야겠지만, 37~38℃ 정도에서는 해열제로 해결하기보다는 녹차ㆍ생강차ㆍ감잎차 등으로 수분을 많이 섭취하거나 관장(대장청소) 또는 효소활동의 극대화로 자연치유력에 맞기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적외선(遠赤外線)이 면역력을 강화한다

원적외선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비가시광선으로서, 우리 몸에 도달하면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몸에 유익한 파장(波長)입니다. 햇볕의 따뜻함이 곧 원적외선의 효능인데, 햇볕 없이는 생명체가 살아갈 수 없듯이 생명체는 원적외선의 혜택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날이 갈수록 높아만 가는 고층빌딩과 아스팔트ㆍ시멘트를 이용한 도로포장 때문에 생육광선인 원적외선을 받을 기회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집과 사무실에 설치된 각종 전자장치에서 하루 종일 쏟아져 나오는 무서운 전자파는 인류의 건강을 서서히 잠식해 가고 있습니다.


원적외선은 가시광선과는 달리 반사작용이 없고 오히려 흡수되는 흡수광선이기 때문에 인체에 도달하면 인체의 원자가 이온의 진동(1분에 2,000번 이상 세포를 미세하게 흔들어줌)을 야기시켜 세포조직을 활성화시키고, 피부 속 4㎝까지 깊숙이 파고들어가 온도를 상승시켜 온열의 효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이와 같은 온열작용의 원리에 의해 유해한 세균을 죽이고 노폐물과 유해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엉킨 피를 풀어주어 혈액을 정화하고, 독소제거ㆍ면역력 증진ㆍ피로회복을 도우며 쑤시고 결리는 곳을 풀어주어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상온에서 방사되는 원적외선을 저온방사체라고 하는데 자연계에 존재하는 저온방사체 중에는 황토ㆍ진흙ㆍ화강석ㆍ대리석ㆍ자갈ㆍ모래ㆍ도자기류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다이아몬드가 가장 많은 원적외선을 방사하며, 황토ㆍ일라이트(illite)ㆍ게르마늄도 많은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광물질입니다.


황토방 구들장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진흙 마사지가 피부미용에 좋으며 모래찜질이 건강에 좋고 옹기나 돌그릇에 물을 담아두면 좋은 물이 된다는 것도 모두 원적외선의 방사 때문입니다.


콘크리트로 만든 아파트에 채소를 놓아보면 2~3시간만 지나도 시들지만, 옛날 초가집의 황토로 만든 부엌에서는 2~3일을 두어도 시들지 않는데 이것은 황토에서 생명의 기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황토는 흙이라고 하기엔 너무 약성(藥性)이 강한 흙으로서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의 황토가 세계에서 가장 약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무좀이 심한 사람도 맨발로 황톳길을 걷거나 황토 찜질을 해보면 하루 이틀만 지나도 무좀이 없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가 있고, 감기나 몸살이 왔을 때 황토방에서 지지고 나면 빨리 회복되는 것이나 황토 사우나에서 목욕을 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 지는 것도 다 바이오 원적외선의 작용 때문입니다.


인간의 몸 자체에서도 5~10마이크론의 원적외선이 방사된다고 합니다. 옛날 어릴 적에 배가 아플 때 할머니나 어머니께서 “내손이 약손이다”하고 배를 문질러주시면 대개의 경우 통증이 가라앉는데 이것 역시 원적외선의 방사 때문입니다. 또한 야생동물들이 다치거나 몸이 아프면 조용히 땅에 코를 대고 엎드려 있는 것도 원적외선의 작용으로 자연치유력을 기대하기 위한 것입니다.


 유해파동(有害波動)을 차단하여 숙면을 취하자

깊은 땅속에서 지층의 어긋남으로 흙 또는 암반 사이에 틈이 생겨 단층을 이루고 있는데, 이 단층의 틈 사이로 흐르는 물을‘수맥’이라고 합니다. 이 틈 사이에서 발생하는 해로운 기(氣), 해로운 저주파 지구방사선을 흔히들 '수맥파'라고 하는데, '유해파동'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한 말입니다.


이 틈 사이로 대부분 물이 흐르고 있지만 물이 흐르지 않는 곳도 있는데, 물이 흐르지 않는 경우에도 유해파동은 동일하게 발산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유해파동은 흐르는 물 때문에 발산되는 것이 아니라 지층의 어긋남에서 발생된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 유해파장은 지구의 고유 파장인 지자기파와는 다른 변조된 파장으로서 뇌파를 교란시키고 건물에 균열을 가져와 우리들의 건강과 생활에 엄청난 피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급성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이슬비에 옷이 젖듯 서서히 나타나므로 유해파동을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건물 지하에 유해파동이 흐르면 1~2층 낮은 층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수 십층의 고층빌딩의 꼭대기 층까지도 영향이 미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해파동이 미치는 곳에 집을 지으면 벽과 바닥에 균열이 생깁니다. 또한 기혈의 흐름에 혼란을 주어 생체리듬을 무너뜨리고, 자율신경이 방해를 받아 5장6부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이로써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여 수많은 질병이 발병되고 심지어 정신분열증까지도 유발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루 24시간 중 한곳에서 가장 많이 머무르는 곳이 아마 잠자리일 것입니다. 하루에 7~8시간 잠을 잔다고 했을 때 활동하는 시간은 16~17시간으로 장시간인데도 불구하고 한곳에 머무르는 시간은 불과 얼마 안 될 것입니다. 여기저기를 이동하거나 사무실이나 집 안에서 일을 하더라도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7~8시간 정도 잠을 자지만, 숙면을 취하는 시간은 불과 절반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숙면을 취할 수만 있다면 그 절반인 4시간만 잠을 자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골격을 바로 잡아주고 기혈소통을 돕는 여러 가지 도구들


 황토평상침대(黃土平床寢臺)




경침을 베고 평상침대에서 잠을 자면
추골이 바르게 정렬됩니다.


높은 베개와 두껍고 푹신한 쿠션침대에서 잠을 자면
추골의 배열이 흐트러집니다.


쿠션이 있는 침대에서 잠을 자면 추골이 뒤틀리거나 어긋나 신경이 눌리고 압박을 받아 갖가지 질병이 발병합니다. 그러나 황토평상침대에서 잠을 자면 딱딱한 평상에 의해 지압이나 마사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척추의 부탈구(副脫臼 - 뒤틀리거나 어긋남)를 막아주고 교정하여 줍니다.


발표에 의하면 우리가 잠들어 있는 8시간 동안 약 7,000번의 미세진동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황토평상침대에서 잠을 자면 자동으로 일어나는 미세진동에 의해 자신의 체중으로 골격을 조정하게 됩니다.


황토평상침대를 구입할 때 참고할 것은 전기열선 방식으로 가열하는 제품보다는 온수순환 방식으로 가열하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온수순환 방식의 제품은 보일러용 호스를 깔아서 뜨거운 물을 소형보일러로 순환시켜 열을 얻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기열선으로 가열하는 제품은 전자파 차단기능을 검증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하더라도 오래 사용하다보면 차단기능이 떨어져 전자파가 다시 나올 수 있습니다.


이로써 황토평상침대는 바른 골격유지뿐만 아니라 황토의 원적외선 효과와 알루미늄ㆍ동판을 부착하여 유해파동을 차단하는 효과까지 있어 당뇨관리에 좋은 침구입니다.



 봉침(棒枕) - 척추교정기




봉침은 경혈압박과 근육이완으로 바른 골격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만능 지압기구입니다. 봉침으로 경혈과 신경ㆍ근육을 압박하거나 문지르면 막힌 경혈이 뚫려 기혈순환이 원활해지고, 뭉친 근육이 풀려 흐트러진 골격을 바로 잡아줍니다.


사용방법은 봉침을 바닥에 놓고 해당부위를 봉침에 밀착한 후, 한곳에 1~2분 정도 머물면서 몸을 좌우로 가볍게 흔들면서 체중으로 압박을 가하는 것입니다. 척추교정을 할 때는 엉덩이 꼬리뼈 부분부터 시작하여 머리까지 2~3cm간격으로 척추마디를 따라 봉침을 상체로 옮겨가면서 척추주위 근육과 경혈에 압박마사지를 하는 것입니다.


척추뼈 양쪽 옆을 흐르는 기립근육이 경직되어도 척추가 비뚤어지게 되는데, 이럴 때는 약간 옆으로 누워 척추교정 할 때와 같은 방법으로 양쪽의 기립근육을 압박해주면 경직된 근육이 풀어지면서 척추가 바로 잡힙니다.


척추교정뿐만 아니라 어깨ㆍ팔ㆍ다리의 저림 증상이나 결리고 쑤실 때도 아픈 부위에 봉침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이럴 때는 아픈 부위를 봉침에 올려놓은 후, 팔다리의 무게를 이용하여 압박을 해도 되고, 봉침을 손에 들고 아픈 부위에 마사지를 해도 됩니다. 되도록 누워서 하는 것이 좋지만, 장소가 마땅치 않을 때에는 앉거나 서서 해도 되며 TV를 시청하면서도 할 수 있습니다. 단, 봉침을 사용할 때는 피부가 벗겨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얇은 옷을 입고해야 합니다. 머리가 무거울 때 봉침을 베개로 사용하면 머리 부분의 지압에도 좋습니다.



 경침(頸枕)



딱딱한 나무베개(경침)를 사용하여 목 부분의 혈관을 압박하면 혈관의 면적이 좁아져 혈액순환의 속도가 빨라지므로 혈관 내에 끼어 있던 찌꺼기들이 씻겨 나가 각종 순환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신경 증후군ㆍ두통ㆍ어깨결림 등에도 좋습니다.

경침의 높이는 체격에 따라 다르게 해야 하는데, 이상적인 높이는 경침을 베고 반듯이 누운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 옆에서 보아 이마가 뒤로 젖혀져 머리가 바닥에 닿거나 턱이 밑으로 처지거나 하면 안 되고 이마와 턱이 완전한 수평을 이루어야 합니다.


경침을 사용할 때는 목을 뒤로 젖혀서 움푹 들어간 부분, 즉 3~4번 경추에 대고 위를 보고 반듯이 누워 몸을 일직선으로 합니다. 경침을 처음 사용하면 머리가 아프거나 저리기도 한데 이것은 자신의 경추 어딘가에 고장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너무 아파 경침을 쓸 수가 없는 사람은 수건으로 경침을 감싸서 사용하다가 통증이 사라지고 경침사용에 익숙해지면 그때 수건을 벗기고 경침만 사용하면 됩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나 밤에 잠들기 전에 경침을 베고 도리도리를 1분 이상 하고 나면 머리가 아주 시원해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부드러운 쿠션베개는 경추의 부탈구를 부추길 수 있으므로, 경침을 베개로 사용하는 것이 경추의 골격을 바로 잡아주는데 좋습니다.


 어싱매트(earthing mat)




earthing은 접지란 뜻으로 지구표면에 존재하는 에너지에 우리 몸을 연결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태양의 기운(天氣ㆍ陽氣)과 땅의 기운(地氣ㆍ陰氣)이 서로 교차하여 전신에 양의 기운과 음의 기운이 조화를 이루어야 건강을 지킬 수가 있는데, 아스팔트와 시멘트로 포장된 환경 속에서 특히나 지금은 아파트 거주가 보편화 되고 있어 음의 기운을 받기가 매우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럴 때 맨발로 땅을 밟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맨땅요법으로 어싱매트(earthing mat)를 잠자리에 활용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지구표면에는 음전류(-)가 풍부하기 때문에 직접 맨발로 땅을 밟으며 걷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접지가 가능한 전기제품인 earthing mat를 잠자리에 활용하면 음전류가 계속 몸에 들어오게 됨으로써 컴퓨터ㆍ핸드폰ㆍ전기제품 등으로 과다하게 노출된 양전류(+)를 감소시켜 음과 양의 조화와 균형을 맞춰줌으로서 인체 본연의 전기적 에너지상태를 복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한 곳에 장시간 머무를 수 있는 침구(황토침대)에 어싱매트를 깔고 잠을 자는 것은 양기와 음기의 조화를 이루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냉온욕(冷溫欲)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냉온욕은 냉수욕과 온수욕을 번갈아 하여 피부를 자극시키므로 모세혈관의 수축과 확대가 반복되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그와 동시에 전신의 체액을 중성(온수에 의해 알칼리성, 냉수에 의해 산성)으로 만들어 산성과 알칼리성의 균형을 유지시켜줍니다.


온수욕을 오래하고 있으면 사람이 지치기 쉽습니다. 이것은 피부의 모세혈관이 수축되지는 않고 계속 확대만 되기 때문인데, 이렇게 되면 심장을 비롯하여 순환기 계통에 피로를 줄 수가 있습니다.


냉온욕은 냉수로 시작하여 냉수로 끝내는데 매회 각 1분씩 합니다. 냉수에서부터 시작하여 냉-온-냉-온-냉-온-냉-온-냉-온-냉-온-냉-온-냉으로 끝냅니다. 냉탕은 8회를 하고 열탕은 7회를 하게 되므로 총 15회를 하며 시간으로는 15분이 걸립니다.


여기서 말하는 온수는 미지근한 온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열탕을 말하는 것으로서, 온도는 41~43℃ 가 적당하고 냉수의 온도는 14~18℃ 사이가 좋습니다. 처음 하는 사람은 냉수에 들어 갈 때 먼저 손목과 발목을 적시고 다음에 팔과 무릎 이하까지 담그다가 서서히 상체로 올라오면서 전신을 담급니다.




온기가 내 몸을 살리고 냉기가 내 몸을 죽인다.

 

관리자의 기혈요법 실천요약



침구는 어싱매트를 깐 황토침대에서 베개는 주로 경침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머리가 무거울 때는 봉침을 1시간 정도 베개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황토침대는 바른 골격유지뿐만 아니라, 황토의 원적외선의 온열작용 효과, 알루미늄ㆍ동판을 부착하여 유해파동을 차단하는 효과, 온수순환 방식의 보일러용 호스 사용으로 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까지 있어, 당뇨관리에는 아주 좋은 침구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침대에서 앉은 자세로
얼굴머리 두드리기ㆍ얼굴손발 비비기 등 경혈자극을 10분 정도 합니다.

아침기상 시 20분가량, 저녁취침 시 20분가량 봉침으로 척추 바로잡기를 합니다.

손톱누르기는 차를 타고 다닐 때나 사무실 등에서 시간 날 때마다 수시로 합니다.

냉온욕은 수시로 하고 있으며, 몸이 무거울 때는 취침 전에 30분 정도 족욕(足浴)을 합니다.

 

손발이 저리거나 몸이 무거울 때는 ND자석으로 팔찌나 발찌ㆍ목걸이를 만들어서 착용하면 증상이 사라집니다. 항시 착용하는 것은 아니고, 며칠 또는 몇 시간씩 그때그때 필요할 때만 착용(주로 잠잘 때 사용)합니다. 또 신체부위에 특별한 이상이 있을 때는 그 아픈 해당 경혈에 지름3Ø×두께1mm의 ND자석을 붙였다가 3~4일 후 증상이 없어지면 떼기도 합니다.

 

이 실천요약은 저에게 맞는 방법이므로 자기에게 맞는 기혈요법은 본인이 스스로 찾아야합니다.